해외축구

맨유 GK 데 헤아 “카가와, 그리울 거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카가와 신지에게 메시지를 남긴 데 헤아(데 헤아 트위터)
”카가와, 그리울 거야!”

일본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가 맨유에서 끝내 주전자리를 꿰차지 못하고 친정팀 도르트문트로 복귀했다.

한편, 맨유에서 그와 함께 뛰었던 골키퍼 데 헤아는 카가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며 그의 행운을 비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데 헤아는 자신의 공식트위터를 통해 “모든 것에 고마워 카가와, 그리울 거야! 새 도전에 행운을 빌어”라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카가와는 도르트문트에서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아서 뛰게 됐다. 그가 본인의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하며 인정받았던 도르트문트에서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수십 년 동안 문이나 괴던 돌 알고보니 15억원 가치 ‘호박
  • 타이어에 덮힌 러 전략폭격기…이유는 미사일 ‘어리둥절’
  • 15살 소년, 수년간 ‘연쇄 강간’ 저지른 이유…“5살 피해
  • “중국인이다”…아기에 뜨거운 물 붓고 도주한 男 신상 공개
  • 최대 길이 8m…심해 3300m서 초희귀 ‘빅핀 오징어’ 포
  • 부인 외도 목격한 경찰이 상간남 창밖으로 던져…사적제재 논란
  • 우크라 포로를 ‘칼’로 처형한 러軍…의미심장한 메시지 남겼다
  • 종 다른 원숭이끼리 교배→잡종 탄생 최초 확인…“위험한 신호
  • “빨리 날 죽여줬으면”…러軍, 항복한 자국 병사들에 무차별
  • (속보)“지하 벙커에 숨은 헤즈볼라 새 수장 노렸다”…레바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