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텔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람에 남긴 이미지
▲ 외질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메시지
”9.11 테러로 목숨을 잃음 무고한 사람들의 명복을 빌며 모든 관계자를 위해 기도하겠다”(발로텔리)
발로텔리(리버풀), 외질(아스널) 등 축구 스타들이 올해로 13년 전 9월 11일, 뉴욕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메시지를 자신들의 SNS를 통해 공유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9.11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졌다. 당시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약 3천 명에 달한다.
발로텔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람을 통해 메시지와 사진을 남겼으며 외질은 트위터를 통해 “그 날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은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위에 열거된 스타 선수들 이외에도 수많은 축구 스타들이 SNS를 통한 추모에 동참했는데 특히 현재 뉴욕 시에 홈구장을 두고 있는 레드불스에서 뛰고 있는 팀 카힐은 “9월 11일 절대 잊지 않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며 뉴욕 레드불스를 응원하는 서포터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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