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발로텔리, 외질 등 축구스타들 ‘9.11 희생자 추모 메시지’

작성 2014.09.12 21:54 ㅣ 수정 2014.09.12 21:5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 발로텔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람에 남긴 이미지




확대보기
▲ 외질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메시지


”9.11 테러로 목숨을 잃음 무고한 사람들의 명복을 빌며 모든 관계자를 위해 기도하겠다”(발로텔리)

발로텔리(리버풀), 외질(아스널) 등 축구 스타들이 올해로 13년 전 9월 11일, 뉴욕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메시지를 자신들의 SNS를 통해 공유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9.11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졌다. 당시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약 3천 명에 달한다.

발로텔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람을 통해 메시지와 사진을 남겼으며 외질은 트위터를 통해 “그 날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은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위에 열거된 스타 선수들 이외에도 수많은 축구 스타들이 SNS를 통한 추모에 동참했는데 특히 현재 뉴욕 시에 홈구장을 두고 있는 레드불스에서 뛰고 있는 팀 카힐은 “9월 11일 절대 잊지 않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며 뉴욕 레드불스를 응원하는 서포터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회당 5만원’ 피(血) 팔아 생계 책임지던 10대 사망…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