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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브라질 GK 세니, 통산 120번째 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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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으로 만 41세의 브라질 상파울루 레전드 골키퍼 호제리우 세니가 개인 통산 120번 째 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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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파울루의 레전드 골키퍼 호제리우 세니




[영상 1) 120번째 골 성공시키는 골키퍼 세니]



[영상 2) 100번째 골을 프리킥으로 성공시키는 세니]

1992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뒤로 22년을 상파울루 한 팀에서 뛰며 현재까지 1,013경기에 출장한 골키퍼 세니는 14일 열린 크루제이루와의 경기에서 침착한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가르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번 골은 페널티킥에 이은 골이었지만 세니가 지금까지 기록한 골의 절반 수준은 프리킥 상황에서 기록한 골들이다. 그는 뛰어난 프리킥 실력으로 FIFA에서 2011년에 소개한 ‘최고의 프리키커’들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평생 한 팀에서 뛴 골키퍼 세니는 이미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할 것을 선언한 상태다. 과연 그의 골 기록이 어디에서 멈출 것인지도 그를 지켜보는 축구팬들의 한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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