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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6개’ 송아지 中서 탄생… “쌍둥이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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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6개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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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다리 6개를 가진 송아지가 태어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국 산둥성 지역일간지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평범한 암소에게서 태어난 이 송아지는 머리와 목을 잇는 부분에 다리가 하나 더 있고, 다리 끝으로 발굽 2개가 나 있어 총 6개의 다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아지의 주인인 장(張)씨는 “이 송아지를 낳은 어미소를 5년간 키웠다. 지금까지 총 4번의 출산이 있었는데, 이전까지는 한번도 이런 송아지를 낳은 적이 없었다”면서 “‘여분의 다리’가 송아지를 아프게 하거나 다치게 하지는 않지만 다른 송아지처럼 자유롭게 걷기는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웃 주민들이 이 송아지를 보려 매일 찾아오고 있다. 누군가 송아지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아지를 검사한 전문가들은 공기오염으로 인한 유전자 변형으로 다리가 추가로 더 형성되는 돌연변이가 탄생했다고 보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어미 뱃속에서 또 다른 쌍둥이가 사산되면서 쌍둥이의 일부가 송아지에게 남은 것일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 가축전문가는 “‘여분의 다리’가 주요 신경 또는 혈관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제거 수술을 받아도 송아지 건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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