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동쪽을 가로지르는 고프티브카(Goptivka) 지역에 새로 설치된 국경 부근에서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대형 쌍안경(binoculars)으로 러시아 쪽을 감시하고 있다.
러시아 지지 반군들은 이날 동쪽 지역의 루간스크에서 우크라이나 군 100여명을 포위, 교전하다 군인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