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승객 140명 탑승 인도 여객기 이륙 중 버팔로와 충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140여명의 승객들을 태우고 활주로를 이륙 중이던 여객기가 난데없이 나타난 버팔로와 충돌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저녁 인도 수라트 공항에서 델리로 향할 예정이었던 보잉 737-800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중 버팔로와 부딪혀 비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기체가 큰 손상을 입었으며 버팔로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믿기힘든 황당한 이 사고는 길잃은 버팔로 한마리가 활주로로 진입하면서 발생했다. 아직 인도 교통당국의 정확한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나 현지언론은 부실한 공항 펜스를 통과한 버팔로가 활주로를 헤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황당한 사고를 당한 여객기는 인도 중소항공사 스파이스 제트 소속으로 사고 직후 탑승한 승객들은 다른 비행기 편으로 목적지로 향했다. 스파이스 제트 측은 "사고를 당한 기체는 큰 손상을 입은 상태" 라면서 "공항 측의 관리 부실로 보고 현재 공항 사용을 무기한 중지했으며 조사결과가 나오면 이에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