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루니 “은퇴 후 감독직 도전하고 싶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잉글랜드 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엔 아직 이른 나이지만, 은퇴 후에 감독직에 도전하고 싶다"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100번째 A매치를 앞두고 있는 루니가 은퇴 후에 감독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6일 펼쳐지는 슬로베니아와의 유로 2016 예선경기에서 100번째 A매치 출전이 확실시되고 있는 루니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잉글랜드 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엔 이른 나이지만, 은퇴 후에는 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선수생활을 마친 후에 어딘가에서 (감독직을) 시작해서 그 후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처음 경기에 나설 당시 최연소 국가대표팀 출전 기록을 경신(17세 11일)하며 10대 시절부터 영국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던 루니는 이제 잉글랜드의 최연소 A매치 100경기 경신도 눈 앞에 두고 있다. 그 사이 그는 29세의 나이에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국가대표팀 잉글랜드의 주장으로 성장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의 다재다능함을 생각해보면, 그는 30세를 기점으로 기량이 하락하는 일반적인 스트라이커들과는 달리 30대에도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루니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맨유에서 얼마나 더 오래 활약할 수 있을지, 또 미래에 그가 자신의 희망대로 감독으로 데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사진=100번째 A매치를 앞두고 있는 루니(AFP)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외도 남편’ 고발했다가 역풍…中 법원, 아내에게 “15일
  • 20대 여성, 피임하려다 그만…‘피임기구 파손’ 희귀 사례
  • “너무 예쁜데 실력까지?”…일본 뒤흔든 20살 ‘배드민턴 여
  • “옷 입혀라” 민원까지…양귀비 조각상에 무슨 일이
  • “괴물 미사일 베일 벗었다”…美 언론, 탄두 8톤 ‘현무-5
  • 바위 능선에 머문 고요, 천태산의 겨울
  • 빛의 속도로 날아가 ‘쾅’…러, 중국산 ‘레이저 무기’ 사용
  • “5분 더 자고 2분 더 걷는다”…수명을 바꾼 ‘작은 습관의
  • “미국산 무기 5년째 안 왔다”…일본은 왜 버텼나
  • “태권도 가르쳤을 뿐인데”…아프간 여성 체포, 돌팔매형까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