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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호날두 VS 메시, 티켓 수천장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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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의 두 라이벌 호날두 대 메시가 호날두의 친정팀 맨유의 홈구장에서 맞붙는다. 그런데, 두 선수는 결국 수천석의 빈자리 앞에서 경기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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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메시의 맞대결에 대한 BBC 보도내용(B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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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헨티나 VS 포르투갈 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고 홍보중인 맨유(맨유 홈페이지 캡처)
 


영국 공영방송 BBC는 두 팀의 경기를 앞둔 17일(현지시간) "호날두 대 메시의 맞대결이 수천석의 빈 자리 앞에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또 "올드 트래포드의 수용인원인 75,635명 중 월요일까지 32,000장의 티켓이 팔렸고 관계자들은 관중수가 5만 명이 넘길 기대하는 상황이다"라며 "이 중 대부분의 티켓 가격은 40파운드(약 6만 8천원)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시작전까진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BBC의 보도내용대로라면 최대 2만 석 이상의 자리가 빈 채로 경기가 진행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세계 최정상의 두 선수를 포함해 세계적인 스타선수들이 즐비한 아르헨티나 대 포르투갈의 맞대결이 세계에서 가장 축구 열기가 뜨거운 도시 중 하나인 맨체스터에서 맞붙는데 이렇게 빈 자리가 나오는 것은 뜻밖의 일이 아닐 수 없다.

올드 트래포드의 주인인 맨체스터 유나이트까지 맨유 홈페이지를 통해 "아직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홍보하고 있지만, 팬들의 반응은 시큰둥한 상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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