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무려 30m 절벽으로 추락한 운전자 기적 생환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이 정도 사고에서 살아남았다면 기적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 같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 무려 30m 절벽으로 추락한 운전자가 큰 부상도 입지않은 것으로 드러나 화제에 올랐다.

현지언론 조차 기적의 생환이라고 보도한 이 사건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버러우즈 공원 인근 해안도로에서 발생했다. 이날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운전자는 아침 7시 30분 경 이 해안도로를 지나다 무려 30m에 달하는 가파른 벼랑으로 추락했다.


사실상 즉사로 여겨질 만큼 큰 사고였지만 얼마 후 '도와달라'는 외침이 들렸다. 한 목격자는 "사고가 일어난 벼랑 아래에서 한 운전자가 뒤집힌 차량에서 기어나와 도와달라고 외쳤다" 면서 "믿기힘든 상황이었지만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며 놀라워했다.

신고를 받고 헬기까지 띄운 구조대 역시 놀라기는 마찬가지. 한 구조대원은 "사고 운전자가 도와달라며 벼랑을 기어오르고 있었다" 면서 "즉시 헬기를 동원해 운전자를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소식을 전한 호주언론은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할 정도의 큰 사고로 현재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면서 "차량이 몇 m만 옆으로 떨어졌다면 바다에 그대로 빠졌을 것" 이라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KF-21보다 비싸네…독일이 구매한 대당 4000억짜리 드론
  • 최악의 한파 녹일 ‘최고의 온천 여행’은 이곳…“힐링 점수
  • 달이 머물다 간 자리, 겨울 월류봉
  • ‘외도 남편’ 고발했다가 역풍…中 법원, 아내에게 “15일
  • “차라리 돼지를 키우지”…중국군 女장교, ‘마두로 참수’ 이
  • “너무 예쁜데 실력까지?”…일본 뒤흔든 20살 ‘배드민턴 여
  • 수천억 전투기 시대…KF-21은 왜 고가 경쟁을 피했나
  • “옷 입혀라” 민원까지…양귀비 조각상에 무슨 일이
  • 20대 여성, 피임하려다 그만…‘피임기구 파손’ 희귀 사례
  • “환갑 앞두고 얻은 금지옥엽”…‘59세 초고령 산모’ 기적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