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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풀리스 감독, WBA 데뷔전서 7-0 대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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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풀리스 감독이 웨스트브롬을 생각보다 빨리 바꿔놨다"

최근 새로 웨스트브롬위치(WBA) 감독에 임명된 토니 풀리스 감독이 자신의 새 팀 감독 데뷔전에서 팀의 대승을 이끌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토니 풀리스 감독은 3일(현지시간) 펼쳐진 잉글랜드 5부리그팀 게이츠헤드와의 FA컵 경기에서 팀의 '주포' 베라히뇨의 4골에 힘입어 7-0 대승을 이끌었다.

게이츠헤드는 비록 5부리그 팀이지만, 웨스트브롬을 만날 때까지 FA컵에서 한 골도 실점하지 않고 올라와 하부리그팀의 반란을 꿈꾸고 있었다. 상위리그 팀이 하위리그팀에게 덜미를 잡히는 일이 흔한 FA컵에서 이번 토니 풀리스 감독의 대승은 결코 폄하할 수 없는 성과다.

경기가 종료된 후 영국 축구계의 전설인 게리 리네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토니 풀리스 감독이 웨스트브롬을 생각보다 빨리 바꿔놨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펼쳐진 FA컵 경기에서는 새 감독을 맞은 웨스트브롬이 7-0 대승을 거둔 반면, 알란 파듀 감독이 떠난 뉴캐슬은 레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해 탈락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설명 1. 경기 종료 후 BBC와 인터뷰를 가진 풀리스 감독(BBC)

사진설명 2. 풀리스 감독에 대한 게리 리네커의 발언(게리 리네커 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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