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의하면 그의 입단 형식은 기존에 알려졌던 대로 18개월 임대 형식인 것으로 보이며 그는 즉시 AC 밀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할 예정이다.
한편 체르치는 계약서에 서명함과 동시에 AC 밀란 구단 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구단에서 첫 행사를 가졌다.
자신에게 익숙한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온 그가 얼마나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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