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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중국] “맘껏 집어가”…화끈한 현금 보너스 준 中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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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한 게임업체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색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둥팡IC 등 현지 언론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업체는 29일 열린 정기총회를 맞아 추첨을 통해 ‘행운의 직원’을 선발한 뒤, 정해진 시간 내에 현금을 마음껏 가져갈 수 있는 화끈한 이벤트를 열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직원들은 커다랗고 투명한 유리 상자에 들어간 뒤, 유리 상자 안에 흩뿌려진 100위안(약 1만7500원)짜리 지폐를 일정 시간 내에 마음껏 집어들면 된다.

회사 측이 제공한 그물이나 손을 이용해 돈을 ‘건지면’ 되고, 얼마를 건지든 간에 수중에 들어온 지폐는 모두 ‘행운의 직원’ 소유로 돌아간다.

한 여직원은 그물뿐만 아니라 손발을 모두 이용해 돈을 줍는데 열중했고, 제한 시간이 지난 뒤 돈다발을 품에 안고 유리 상자에서 나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회사 측은 이벤트를 진행하는 전문 진행자 및 이벤트 진행을 돕는 도우미까지 고용해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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