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일반

해발 2743m ‘아찔하고 로맨틱한’ 프러포즈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확대보기


해발 2743m에서의 아찔하고 로맨틱한 프러포즈 장면이 뒤늦게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의 로젤 사보린이라는 남성은 2012년 해발 9000피트, 2743m의 산꼭대기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섀넌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가 찾은 장소는 에메랄드 빛 호수가 한 눈에 보이는 로키 산맥으로, 두 사람과 인연이 깊은 곳이다.

로젤과 여자친구는 2008년 로키산맥 보우호수를 여행하다 처음 만났다. 이후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0년 로키산맥 인근의 밴프국립공원 내에서 작은 산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로젤은 산장 운영 당시 인연을 맺은 다양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잊지 못할 이벤트를 선물할 수 있었다. 당시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테이블과 음식, 의자 등을 산꼭대기까지 함께 운반해줬고, 그 사이 두 사람은 2시간 넘는 등반 끝에 산꼭대기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곳에는 하얀 테이블보가 덮인 작은 테이블과 의자, 맛있는 음식 등이 놓여져 있었으며, 환상적인 저녁식사가 끝난 뒤 로젤은 여자친구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했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예스’를 외쳤으며, 두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부부가 됐다. 당시 행복에 젖은 두 사람과 환상적인 배경, 로맨틱한 프러포즈 장면 등은 역시 두 사람의 지인인 사진작가가 모두 카메라에 담았다.

로젤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별한 여성에게는 특별한 장소가 필요하다”고 올렸으며, 이제는 로젤의 부인이 된 섀넌은 “어떤 기대도 없이 등산을 했는데 식탁과 아름다운 요리, 샴페인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는 매우 운이 좋은 여자”라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멋진 모습을 담은 프러포즈 사진은 당시 이들과 동행한 사진작가 및 로젤-섀넌 부부가 최근 공개하며 뒤늦게 화제를 모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조기 성관계, 여성에게 좋다”…대통령 망언에 전 국민 발칵
  • 女관광객 습격해 성폭행…동행男 물에 던져 숨지게 한 일당 사
  • “스님 두고 여자들 몸싸움”…4명과 관계 의혹에 태국 발칵
  • “한국 제품 사지 말자”…동남아 ‘연대 불매’ 확산, #SE
  • 1만명 몰린 日 알몸축제…압사 공포 속 3명 의식불명
  • 푸틴 헬기 400억 원어치, 드론 한방에 ‘후두두’…“러 본
  • ‘세계에서 가장 선명한 UFO 동영상’ 콜롬비아 정부 입장
  • 韓 FA-50 경쟁자라더니…인도 자존심 ‘테자스’ 이번엔 착
  • 짝 잃고 초고속으로 은하 질주하는 별 발견
  • “기저귀 광고까지”…‘출산 전 과정’ 촬영·공개한 中 인플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