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도심 가출한 말썽꾸러기 원숭이 끝내 체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도심으로 가출한 작은 원숭이 한 마리가 병원 경비원을 물고 달아나는 등 말썽을 부리다가 결국 체포되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샤롯 지역에 있는 캐롤라이너스대학 병원 주차장에 지난 25일, 난데없이 중남미산 '꼬리감기원숭이' 종류의 한 작은 원숭이가 나타났다.

병원 경비원이 이 작은 원숭이를 잡으려고 시도했지만, 이 원숭이는 그만 경비원을 문 다음 쏜살같이 숲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 원숭이는 다음 날 해당 병원 주차장에 다시 나타났고 자동차 밑으로 숨는 등 경비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현장을 찾은 소유주의 친척이 겨우 달래어 생포할 수 있었다.

현재 동물보호 기관의 시설에서 보호되고 있는 이 원숭이는 광견병 등의 질환이 없는지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관계 기관 측은 설명했다.

카터라고 이름이 알려진 이 원숭이는 이미 지난해 소유주가 도심 경계 지역 내에서 타국 태생의 동물을 소유한 혐의로 소환장이 발부된 적이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하지만 해당 원숭이 소유주는 이 원숭이를 해당 동물보호 기관으로 넘기라는 관계 당국의 요구에 불응해 오다 이 같은 해프닝이 발생했고 결국, 카터는 동물보호 기관 시설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도심에서 말썽을 피우다 관계 기관에 체포된 해당 꼬리감기원숭이 (해당 동물보호기관 및 SNS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잠수함, 캐나다서 ‘부활’하나…TKMS, 빙하에 발목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천무 18대에 ‘유럽 3국’ 얽혔다…한화가 무기만 팔지 않는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18발 막았다”더니 전투기 9대 당했다…美 ‘탱크 킬러’
  • 결혼 전 성관계 ‘5명’ 넘은 여성…결혼 뒤 나타난 뜻밖 차
  • 3년 미루려다 ‘中 6세대기’에 다급해진 美…F/A-XX 승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400명 관계” 英 인플루언서 출산…신생아 영상에 정치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