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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지구촌] 자녀 13명 둔 65세 독일 할머니 ‘네 쌍둥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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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의 나이로 네 쌍둥이 임신 21주차에 접어든 독일 여성
데일리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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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당시 55세때 딸을 출산하여 자녀들, 손주들과 방송에 출연한 모습.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이 여성이며 무릎위에 출산한 딸을 안고 있다.
사진= ⓒ AFPBBNews=News1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는 65세 여성이 무려 '네 쌍둥이'를 임신해 네 쌍둥이 세계 최고령 임신부가 됐다고 AFP 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현지 방송사 RTL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안네그레트 라우니히크'로 이름이 소개된 이 할머니는 현재 임신 21주차로, 이미 자녀 13명과 손자·손녀 7명을 두었으며 가장 나이 많은 자녀가 44세이다. 10년전인 지난 2005년에도 55세의 나이로 딸을 낳아 독일 RTL 방송에 자녀들, 손주들과 출연한 적이 있다.

러시아어·영어 교사로 올해 은퇴 예정인 이 여성은 그 때 낳은, 지금은 9살이 된 막내딸이 '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히자 임신을 결심했다고 방송은 설명했다. 또한 지난 1년 반 동안 수차례 해외 인공수정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아직은 임신에 따른 합병증 등의 위험한 증세는 없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또한 세간의 여러 시선과 도덕적 문제 제기에 이 할머니는 "각자 자신들의 판단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방송은 밝혔다.

한편 세계 최고령 네 쌍둥이 임산부는 55세의 나이에 출산한 메릴 휴델이며, 세계 최고령 출산 기록은 출산 당시 70세로 알려졌던 인도 여성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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