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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누가 살까?…무려 2억원 짜리 ‘애플워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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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비싼 최고가 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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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비싼 최고가 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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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


영국 런던의 한 업체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애플워치를 제작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애플워치 스펙트럼 콜렉션’으로 명명된 이 애플워치에는 24캐럿의 금과 핑크빛이 도는 로즈 골드, 백금 등과 뱀 가죽 밴드(선택사양)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1캐럿의 커다란 다이아몬드와 이보다 작은 다이아몬드들이 시계 곳곳에 위치한다.

소비자는 원하는 ‘재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위의 쥬얼리가 모두 포함된 애플워치의 가격은 최고 12만 파운드(1억 9443만원)에 달한다.

애플워치는 연일 세계 최고가를 경신하는 ‘리미티드에디션’이 전 세계 곳곳에서 출시되고 있는데, 미국 귀금속 업체 ‘브릭’은 최고 11만 4995달러(1억 2530만원) 상당의 ‘럭스워치’를 제작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런던의 럭셔리 전자기기 업체인 ‘골드지니’(Goldgenie) 측은 전 세계의 셀러브리티, 부호 등을 타깃으로 ‘애플워치 스펙트럼 콜렉션’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워치는 지난 10일 예약 주문 시작 6시간 만에 품절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애플은 1인당 한번에 2개 까지 구매를 제한했으며 일부 인기모델은 30여 분 만에 품절, 모든 모델이 매진되는데 불과 6시간이 걸렸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95만 7000여명이 애플워치 사전주문을 완료했으며, 이는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등 브랜드에서 생산한 안드로이드 기반 웨어러블의 연간 총 판매량인 72만대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가장 인기모델은 가격대가 가장 낮은 애플워치 스포츠(349달러, 약 42만원)로 주문량의 62%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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