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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병원에 ‘잭 스패로’ 깜짝 등장…조니 뎁, 아픈 아이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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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 소년 맥스 베넷과 대화 중인 조니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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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친절한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2). 그가 자신의 히트작인 ‘캐리비안의 해적’ 주인공인 잭 스패로의 모습으로 다시 분해 아픈 아이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 ABC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조니 뎁은 7일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레이디 실렌토 아동병원’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니 뎁은 잭 스패로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이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기 캐릭터인 만큼 어린이 환자들이나 병원 관계자들도 매우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중에서도 7살 소년 맥스 베넷은 조니 뎁과의 만남에 크게 감격했다. 횡단성 척수염을 앓고 있는 이 소년은 불과 몇 주 전까지 생명유지 장치를 몸에 붙이고 있었다.

맥스는 “조니 뎁은 정말 멋졌다. 가장 좋았던 점은 그의 머리 장식으로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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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 뎁을 본 또 다른 아이가 놀라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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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조니 뎀의 병원 방문을 알게 된 것은 식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간호사에게 “침대에서 나올 수 없는 아이들을 조니 뎁이 한 사람씩 만나고 있나요?”라고 물었던 맥스는 어머니와 병실을 나와 기다렸고 마침내 그와 만나 차분히 대화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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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셀카 찍는 조니 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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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이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고 격려했다는 조니 뎁.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상냥한 마음의 소유자로 이날 모든 사람을 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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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조니 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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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동병원재단 페이스북(facebook.com/childrensorgau)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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