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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이대면 치즈~ 웃으며 사진 찍는 견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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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

그만큼 카메라 플래시를 받는 일도 많아졌지만 여전히 카메라 앞에만 서면 표정이 어색해지는 바람에 사진찍기가 두려운 사람도 많다.

사진찍기가 두려운 사람이라면 부러워할 만한 견공이 있어 화제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려견의 사진촬영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골든 리트리버 종인 반려견은 앞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카메라 앞에 앉아 차분아게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웃을 때가 아니라는 걸 아는 듯 아직은 무표정. 그런 반려견에게 주인은 이제 사진을 찍는다면서 신호를 준다. 신호를 받은 반려견은 입꼬리를 잔뜩 잡아당기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변신한다.

카메라를 잡은 사람이 "하나, 둘, 셋"을 외치면 "치즈~"라며 강제(?) 미소를 짓는 사람 겪이지만 웃는 얼굴의 완성도는 사람을 뺨친다.

특히 주인공이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황금빛 털을 자랑하는 골든 리트리버라 웃는 얼굴은 더욱 빛난다.

이때 셔터를 가볍게 눌러주면 환하게 웃는 반려견의 사진이 완성된다. 화제의 동영상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올랐다. 동영상은 8일 만에 조회수 310만을 넘어서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에는 5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사진=페이스북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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