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도와주세요” 죽은 친구 곁 지키며 슬피우는 견공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단짝이 세상을 떠난다면 그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동물 중 특히 개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최근 친구의 죽음에 슬퍼하듯 계속 짖는 견공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달 키프로스 공화국의 한 지역에서 촬영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 속에는 비글 한 마리가 어쩔 줄 몰라 구슬프게 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옆에는 쓰러져 죽은 개의 모습도 화면에 보인다.

확대보기


비글은 쓰러진 친구가 움직이지 않자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지 가끔 앞발로 땅을 파내거나 죽은 친구 주위를 빙글빙글 도는 것을 반복한다. 때로는 촬영하는 사람을 바라보며 어떻게든 도와달라는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영상을 공개한 이는 현지 여성으로, 지나가던 자동차가 개를 치고 갔다고 설명했다. 자신을 농부라고 밝힌 이 여성은 자신 역시 가슴이 미어졌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교통사고 당한 여성에 접근해 성폭행”…경찰 대응은 더 충격
  • 유명 여배우 “구조대원이 옷 벗기고 만지며 나체 촬영” 폭로
  • 처형 직전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이란 혁명수비대의 끔찍한 실체
  • ‘옷 벗는 女손님’ 찍던 펜션 주인, ‘아동용 속옷’ 수집까
  • 인니 언론 “한국 KF-21 전투기 성공에 인도네시아가 큰
  • 한국 근무 이력 美교사…제자 엄마와 교제한 이유, 13세 학
  • 13세 소녀 임신시킨 뒤 살해한 남성, 수감 2주 만에 숨졌
  • 살인·강간마로 돌변한 러 ‘전쟁 영웅들’…우크라전 이후 살인
  • 중국인 여성 성폭행에 살인까지…“발리 여행 주의”
  • “강간은 성행위일 뿐, 뭐가 문제?”…집단 성폭행범의 충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