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일란성 ‘쌍둥이 자매’ 6분 차이로 각자 딸 출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3분 차이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두 산모가 같은 날 6분 차이로 각각 딸을 동시에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9일(현지 시간)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뉴저지에 사는 스테파니 에징톤은 출산 예정일을 넘긴 지난 8일 오후 갑자기 산통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스테파니는 병원으로 향하는 도중 자신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니콜 몽고메리도 산통을 느껴 이미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결국, 이들 두 쌍둥이 자매는 6분 차이로 같은 병원의 맞은편 병실에서 각각 딸을 순산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3분 차이로 출산한 이들 쌍둥이 자매는 성장 과정에서도 서로 같은 학교에 다니고 같은 사교 클럽에 가입하는 등 닮은꼴을 보여 왔으며, 현재는 직업도 언어 병리학자로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파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가끔 서로 같은 옷을 입고 행사에 나타나 서로가 놀라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출산한 두 딸도 엄마들처럼 같이 닮을 것 같으냐"의 물음에 "분명히 그럴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화성에 물 있었다…사하라서 발견된 ‘화성 운석’ 알고 보니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