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우주를 보다] 거대한 위용의 ‘삐딱한’ 토성과 숨은 달 포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신비한 고리와 거대한 크기의 위용을 자랑하는 토성의 삐딱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한 토성의 기울어진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토성의 오른쪽 면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이 사진은 지난 2월 19일 토성과 190만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픽셀당 110km)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토성은 아름다운 고리로 잘 알려져 있지만 덩치 또한 태양계의 '큰형님' 목성에 이어 두 번째일 정도로 거대하다. 우리 지구와 비교하면 직경은 약 9.5배, 질량은 95배.

거대한 토성의 위용은 이 사진에서도 드러난다. 사진 왼쪽 하단을 자세히 보면 토성의 달 디오네가 초승달 모양으로 보인다. 수많은 상처와 곰보 자국으로 가득한 디오네(Dione)는 1684년 천문학자 지오바니 카시니가 발견한 토성의 위성이다. 공전주기는 2.7일, 지름은 1123㎞로 우리의 달과 비교하면 1/3 정도 크기다.   

사진=NASA/JPL-Caltech/Space Science Institute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푸틴, 지하 뚫고 유럽 침투?…“국경에서 땅굴 12곳 발견”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내 몸 만졌다”던 무임승차 여성…영상엔 뜻밖의 장면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젤렌스키 간절한 요청 통했나…폴란드, F-16 미사일·패트리
  • KF-21 40대 ‘통 큰 구매’ 나서나…필리핀 공군이 주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