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남편의 입장에서는 문제를 해결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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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아이 옷을 갈아입혀 달라고 요청하면 아내의 기대와 달리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해외의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편에게 아이 옷을 갈아입히도록 했더니 이런 사진을 보내왔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일으켰다.
▲ 2. 어째서, 셔츠는 입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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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실제로 어린 자녀를 둔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에게 받았던 사진이 잇달아 공개돼 있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재미있는 것을 골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 3. 역시, 셔츠는 없다…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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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분명히 옷을 입혀 의복으로서 기능은 하는 듯하지만 패션 감각은 말문을 막아버릴 정도다.
물론 세상의 모든 남편이 이렇게 패션 감각이 없다는 말은 아니니 재미로 보면 될 듯하다.
▲ 4. 일부러 이렇게 입혔단 생각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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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남편이 옷을 갈아입힌 딸. 이대로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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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남편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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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신생아에게 생후 6개월짜리 전통의상을 입혀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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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