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美, 워터슬라이드 사망 이어 대관람차서 소녀 3명 추락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최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를 탄 10세 소년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미국에서 이번에는 대관람차를 타던 소녀 3명이 아래로 추락했다.

8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이날 저녁 테네시주 그린빌에서 대관람차를 타던 소녀들이 정상 부근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대관람차가 정상 부근인 10~13m에 도착했을 때 일어났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소녀 3명을 태운 대관람차가 정상 부근에서 갑자기 뒤집히면서 밑으로 추락했다. 목격자는 "마치 하늘 위에서 물이 쏟아지는 것 같았다"면서 "사고를 목격한 이용객들이 비명을 지르며 충격에 빠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소녀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다행히 의식은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사고 후 대관람차는 운행이 중단됐다"면서 "피해 소녀들의 신원과 부상정도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선 7일 캔자스주 캔자스 시티의 슐리터반 워터파크에서는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던 10세 소년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51.2m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내려오는 이 워터슬라이드는 14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어 현재 경찰이 사고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처형 직전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이란 혁명수비대의 끔찍한 실체
  • 유명 여배우 “구조대원이 옷 벗기고 만지며 나체 촬영” 폭로
  • 한국 근무 이력 美교사…제자 엄마와 교제한 이유, 13세 학
  • 중국인 여성 성폭행에 살인까지…“발리 여행 주의”
  • 살인·강간마로 돌변한 러 ‘전쟁 영웅들’…우크라전 이후 살인
  • “강간은 성행위일 뿐, 뭐가 문제?”…집단 성폭행범의 충격
  • ‘집단 성폭행 후 안락사 여성’에 트럼프와 스페인이 충돌한
  • ‘버스에서 성폭행’ 혐의 유명 개그맨, 자숙 중 ‘빵 판매’
  • ‘신체 노출’ 했는데 묵인…‘몰카’ 교사에 학생들 분노
  • “푸틴의 다음 목표는 독일”…이란 이어 유럽도 ‘불바다’ 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