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살려달라냥”…차고문 사이에 낀 고양이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나 좀 살려달라냥"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고양이 목숨은 9개'라는 서양 속담을 증명한 황당한 사연과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 카운티에 사는 고양이 벨라. 사고는 지난해 12월 29일 주인이 외출하면서 벌어졌다. 이날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은 집 앞 차고문에 고양이 벨라가 축 늘어진 모습으로 끼여있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화들짝 놀랐다.

한눈에 봐도 매우 위급해보여 벨라의 목숨을 장담할 수 없었던 상황. 이에 벨라가 더 다칠까 차고문을 열지도 못한 주인은 은퇴한 보안관 출신인 마이크 스코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스코트 역시 놀라고 황당하기는 마찬가지. 그는 "수많은 사건과 사고 현장을 봤지만 이같은 상황은 처음 목격했다"며 황당해했다.

곧바로 구조작업에 나선 그와 이웃들은 차고문의 윗부분을 아예 뜯어내고 조심스럽게 고양이 벨라를 꺼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솜털하나 다치지 않았을만큼 고양이가 멀쩡하다는 것.

스코트는 "아마도 고양이가 열려 있던 차고문 위에 올라가 잠을 자다가 자동으로 닫히면서 그 사이에 낀 것 같다"면서 "무사히 고양이를 구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육지에서 쏘던 천무를 바다에서도?…한화가 美서 공개한 무인함
  • “눈 떠보니 집단 성폭행” 女 국회의원 후보 신고…美 민주당
  • FA-50 옆에 무인기가 바짝…9m 간격으로 20분 편대비행
  • 사우디 공항 때린 후티, 中 부품으로 1900㎞ 미사일까지?
  • 韓 천무 치고 나오자 다급해졌다?…美 하이마스, 로켓 생산
  • “‘미사일 유통기한’ 다 됐는데”…패트리엇 안 내놓는 나라들
  • 이스라엘제 로켓 포기한 스페인…한국 천무가 대안으로 떠오른
  • 35년 살림한 아내에 졸혼 통보…퇴직 교사 남편 “연금은 내
  • 성인물 부업 들켜 해고된 女교사…오히려 수익 급증, 美 시끌
  • 한국 첫 핵잠 발주도 안 났는데…한화오션, 원자력 전문가부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