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우주를 보다] 우리가 우주선을 타고 명왕성에 착륙한다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머나먼 미래에 우리가 우주선을 타고 명왕성에 다가간다면 이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뉴호라이즌스호가 촬영한 명왕성의 생생한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단 1분 47초짜리 영상에는 점에서 시작해 마치 명왕성 표면에 착륙하는 느낌을 줄 정도로 표면에 근접한 모습이 담겨있다.

명왕성의 상징인 하트 모양의 스푸트니크 평원 모습과 마치 뱀가죽 같은 표면의 특징이 경탄을 자아낼 정도. 이 영상은 지난 2015년 여름 뉴호라이즌스호가 6주 동안 명왕성에 접근하며 촬영한 100장 이상의 이미지를 합쳐 만든 것이다.  

채 2분도 안되는 영상이지만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뉴호라이즌스호는 무려 9년 6개월을 날아갔다. 지금은 명왕성 탐사를 마치고 '연장 근무' 중인 뉴호라이즌스호는 명왕성에서도 무려 16억 km 떨어진 소행성 2014 MU69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

탐사선이 시속 5만 km의 속도로 차질없이 날아가면 오는 2019년 1월 이곳 2014 MU69를 근접 통과한다. 얼음으로 이루어진 소행성인 2014 MU69는 지름 48km의 작은 크기로 카이퍼 벨트에 위치한 속성상 태양계 탄생 초기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전투기 엘리트 국가’ 됐다”…KF-21의 ‘이것’
  • “잠결에 성관계 후 기억 못 해”…여친과 다툰 20대 男의
  • “한국은 美 군함 만들지 마!”…우려가 현실로, 내부 반발
  • “F-35 몰아도 못 번다”…전투기 조종사 떠나는 이유
  • 5년 키운 아이, 친자 아니었다…‘외도 아니라는’ 아내의 항
  • “日남성 48% 성매매 경험”…‘성 관광객’ 몰리는 일본의
  • 성관계, 이런 장점도 있다고?…“감기·독감 예방 등 면역력에
  • “세 자녀 앞 집단 성폭행”…프랑스 관광객 덮친 2인조, 끝
  • “가슴 스치면 갑자기 우울”…수천 명 여성이 고백한 뜻밖의
  • “F-35 벗어나겠다더니”…프랑스·독일 175조 전투기 좌초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