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캐스터'로 유명한 야넷 가르시아(26)가 인스타그램에 란제리 사진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전세계적으로 무려 35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그녀는 멕시코 테레비사 몬테레이 뉴스 채널의 기상캐스터다. 그녀가 멕시코를 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것은 그녀의 특별한 몸매 덕분.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특히 툭 튀어나온 엉덩이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일부에서는 몸매를 부각시키기 위해 일부로 엉덩이 성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을 정도. 그러나 가르시아는 "8년 전 부터 체육관을 찾아 줄기차게 운동하고 있다"면서 "지금의 몸매는 피나는 훈련 덕분"이라며 일축한 바 있다.
이번에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그녀의 노출 수위는 과거보다 한 발 더 나아갔다. 붉은색의 란제리 옷을 입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엉덩이를 더욱 강조한 것.
해외언론은 "멕시코 현지에서는 뉴스 자체보다 그녀의 기상예보 프로그램이 더 시청률이 높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라면서 "기상캐스터로서 뿐 아니라 모델로서도 몸값이 높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