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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악어 ‘트럼프게이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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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으로 빛나는 희한한 색깔의 악어가 발견돼 화제에 올랐다. 

최근 미국 AOL뉴스 등 현지언론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하나한 지역의 연못에서 포착된 악어의 모습을 일제히 보도했다.

약 1.3m 길이의 이 악어는 놀랍게도 몸통 전체가 밝은 오렌지색으로 빛난다. 이에 현지주민과 언론들은 그 이유를 놓고 설왕설래. 이에 대해 알비노(Albino)라 부르는 백색증(Albinism)의 변종같다는 의견이 힘을 얻는 가운데 진흙, 혹은 연못의 오염으로 인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특히 이 악어에 붙은 별명도 화제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트럼프게이터'(Trumpagator). 이는 트럼프 특유의 헤어스타일 색깔과 악어가 비슷해 보인다는 것에서 착안된 것이다. 이에 일부 언론에서는 '지옥에서 나오는 트럼프게이터 같다'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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