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2세 아이의 동안 가진 21세 中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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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소개된 샤오탕의 모습. (사진=TV 캡처)


이보다 더 ‘동안’일 수 있을까?

키 93㎝, 큰 눈과 뽀얀 피부를 가진 탕더샹(이하 샤오탕)은 얼핏 보면 2~3세의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귀여운 목소리와 천진난만한 웃음을 가진 샤오탕 군의 실제 나이는 놀랍게도 21세.

중국 후난성 주저우에 사는 샤오탕은 2살 때부터 성장이 멈추다시피 해 현재는 2~3세 아동과 거의 비슷한 발육수준에 있다.

샤오탕에게는 누나 1명과 여동생 2명이 있는데, 10대인 여동생 둘은 키가 160㎝에 달할 만큼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3세 누나가 키가 110㎝에 불과해 샤오탕과 같은 성장지체증세를 보인다.

발육 부진으로 또래와 같은 학습을 받지 못한 까닭에 지적 수준은 21세에 미치지 못하지만,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기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동생들을 극진히 아끼고 보살피는 배려가 깊어 오빠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성격이 밝고 쾌활해 주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샤오탕 군의 사연은 현지 언론을 통해 빠르게 알려져 스타에 못지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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