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둘이 합쳐 ‘400kg’ 부부, 2년 후 몸무게 절반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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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보도돼 화제가 된 중국 비만 부부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최근 중국 영자매체 상하이스트 등 현지언론은 쓰촨성에 사는 뚱보 부부인 린 위에와 덩양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15년 12월 부부의 몸무게 합계는 무려 400kg. 당시 촬영된 사진에서 드러나듯 부부의 모습은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심각한 비만 상태였다. 당시 남편 린은 키 162cm, 허리둘레 160cm, 아내인 덩양은 키 160cm에 남편보다 10cm 더 큰 170cm의 허리둘레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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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사연이 언론에 전해진 것은 부부가 길림성의 한 병원에서 치료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다. 특히나 심각한 비만 탓에 부부는 성관계도 갖기 힘들어 이들의 소망인 아기는 꿈도 꾸지못했다.

그로부터 1년 6개월 정도 지난 최근, 부부의 몸무계 합계는 절반인 200kg이 쑥 줄었다. 보도에 따르면 부부는 위를 잘라내는 위우회술을 받았으며 이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

부부는 "이제 함께 시장을 갈 만큼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됐다"면서 "건강한 아기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만들 것"이라고 웃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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