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우연히 만난 두 커플의 ‘똑같은 옷차림’ 화제

작성 2018.02.06 17:45 ㅣ 수정 2018.02.06 17:4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최근 캐나다 퀘벡주(州) 가티노(Gatineau)에서 열린 한 맥주 축제 현장에서 한 커플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그건 바로 자신들과 똑같은 옷을 입은 또 다른 커플이었다.


캐나다에 사는 한 여성은 5일(현지시간) 소셜사이트 레딧닷컴에 “내 남자친구와 난 한 맥주 축제에 갔고 우리와 같은 옷을 입은 한 커플을 만났다”고 밝히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여성이 사진을 래딧닷컴에 공개한 여성이고 바로 옆에 있는 남성이 그녀의 남자친구다. 그 옆에는 이들 커플이 축제장에서 처음 만난 커플이라고 한다.

게시물은 지금까지 6만 4000점 이상을 획득했으며 댓글도 1800건이 넘을 만큼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런 우연도 있구나”, “쌍둥이들 같다” “서로 헷갈리지는 않았느냐?”, “곧 친구가 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딧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