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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픽!] 9년 간 스타 500명과 셀카찍다…20대 여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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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한 사진.


9년 동안 500명이 넘는 ‘A급 유명인사’(A-list celebrities)와 사진을 찍는데 인생을 바친 20대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영국 잉글랜드 더비셔주 스와들린코트 출신의 사라 윈터맨(25)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정기적으로 오프라 윈프리, 엠마스톤 등을 포함해 유명 인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2만 명 이상의 SNS팬들에게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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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이 패리스 힐튼.


2009년 일회성으로 시작된 윈터맨의 ‘유명인과 사진찍기’는 이제 일상에서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취미가 됐다. 그녀는 “나는 대개 연예인들을 시상식 또는 시사회 같은 행사에서 만난다. 그들을 만났을 때의 시끌 벅적한 분위기가 나를 레드카펫과 같은 행사에 계속 참여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윈터맨의 직업은 유연근무가 가능한 베이비 시터다. 여행을 가거나 일이 생겼을 때 자신을 대신해 근무할 사람이 있어 그녀는 한 달에 4번까지 유명인의 행사에 나타난다. 너무 자주 등장해 일부 스타와 친밀한 사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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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이 가수 케이티 페리, 오른쪽은 가수 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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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트와일라잇’의 배우 로버트 패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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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영화배우 제이크 질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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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 포머에 출연한 배우 마크 월버그.


특히 윈터맨은 9년 동안 많은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면서 친한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도 만났다. 친구들에게 매달 일정을 받아 누구를 만날지 어디에 참석하고 싶은지 미리 계획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녀는 “내가 만나본 사람들 중 가장 좋았던 사람은 배우 앤 해서웨이, 라이언 레이놀즈, 키이라 나이틀리와 가수 케이티 페리다. 심지어 앤 헤서웨이는 최소 6번을 만났는데 두 번째 만남에서 나를 알아봤다. 그리고 애프터 파티에서 동료 배우들과 손님들에게 나와 친구들을 소개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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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윈터맨이 가장 많이 만났다는 앤 해서웨이.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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