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화장실 좀…” 에드 시런, 6만명 운집 콘서트 2차례 중단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에드 시런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 라이터인 에드 시런(27)이 자신의 대규모 콘서트 공연을 도중에 중단했다. 이유는 다름 아닌 ‘급한 볼일’ 때문이었다.

BBC 등 영국 현지 언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애드 시런은 현지시간으로 23일 밤 웨일스 카디프에서 공연을 펼치던 중 “화장실이 급하다”며 무대를 이탈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히트곡인 ‘Galway Girl’을 부른 직후였으며, 이후 화장실에서 돌아와 3곡을 더 불렀지만 또 다시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 뒤 화장실로 뛰어가야 했다.

그는 처음 화장실에 갔다 왔을 당시 “14살 때부터 무대에서 공연을 해 왔는데 단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다”면서 “이제는 6만 명의 사람들 앞에 섰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또 한 차례 화장실 행을 피할 수 없었다.

아델과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꼽히는 에드 시런의 이번 공연에는 6만 명의 관객이 몰려 매진 행렬을 이뤘다.

관객 수 만 명은 그가 두 번의 ‘급한 볼일’을 마친 뒤 무대로 돌아왔을 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환호(?) 했고, 에드 시런은 남은 무대를 무사히 끝냈다.

BBC는 “에드 시런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무대에 선 초반,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다”고 보도했다.

한편 에드 시런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아티스트상 및 총 5관왕을 차지하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엔 ‘천궁-Ⅱ’ 4조원 안 주더니”…이라크, 외국산 방
  • 美 무장 고장인데 韓이 고쳐라?…태국 의회, 한화오션에 보증
  • 16세 아내와 성관계, 양가도 동의했는데…“남편 처벌 가능”
  • “러 미사일 666발 잡았다”…우크라, 이번엔 최신형 F-1
  • 미사일 달라던 우크라 이번엔 ‘20㎜ 탄약’ 수만 발 확보하
  • 中 스텔스기 잡을 수 있을까?…대만 최신형 전투기 F-16V
  • 한국도 핵잠 추진하는데…美 핵잠, 충돌 뒤 5년째 발 묶인
  • 공군 품에 안긴 KF-21, 바로 싸울 수 있나…첫 인도 이
  • 예정보다 빨리 온 한국 K9…루마니아 첫 수송대열에 ‘구원투
  • “한국 미사일 2000기? 北 핵무기 1발이면 끝…우리가 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