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남성은 육아에 서툴다?…독일 마트 광고, 성차별 논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독일 최대 슈퍼마켓 에데카를 상대로 한 불매운동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며칠 전 이 기업이 공개한 한 광고에서 남성을 육아와 가사에 서투른 모습으로 그렸다가 성차별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라고 미 경제전문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데카가 지난 5일 유튜브 공식 계정에 공유한 영상은 다양한 상황에서 육아와 가사에 고전하는 아버지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는 고맙다고 말해요’(Wir sagen Danke)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는 자녀의 식사를 차리기 위해 믹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