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결혼 생활만 80년…106세·105세 美 부부 기네스북 올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백년해로(百年偕老)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 부부가 기네스북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텍사스 주 출신의 존 핸더슨과 그의 부인 샬럿이 80년 간의 결혼생활로, 세계서 가장 오랫동안 살아온 부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나란히 백세시대를 연 남편 존은 지난 1912년 12월 24일 태어나 현재 나이 106세다. 부인 샬럿 역시 1914년 11월 8일 생으로 막 105세를 맞았다. 두 사람의 나이를 합치면 무려 211년.

두 사람이 결혼한 것은 지난 1939년 12월 15일로 다음달이면 결혼 80주년을 맞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934년 텍사스 대학 재학 당시 처음 만났으며 당시 남편 존은 풋볼팀 선수로 부인 샬럿은 교사가 되기위해 공부 중이었다.

80년이라는 긴 시간은 주위의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생활만큼은 지금도 변함없다. 이에대해 남편 존은 "항상 절제있는 삶과 배우자를 따뜻한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23년간 하루 4번씩 성관계”…유명 농구선수 전 아내 충격
  • 유력 국회의원, 女보좌관 성폭행 혐의…“피해자 최소 4명,
  • 中남성, 승무원 엉덩이를 툭툭…“성추행은 아니잖아?” 황당
  • “35세인데 연애도 첫 경험도 없다”…여성 고백에 댓글창 폭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K방산, 미국도 접수?…“한화 K9MH 곡사포, 독일·스웨덴
  • ‘구식’ 취급 받던 韓 최초 전략 무인기, 어떻게 부활했나…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전차는 튀르키예가 더 많은데…유럽 최강은 K2 품은 폴란드
  • 월드스타 여가수, ‘여성 성폭행’ 의혹 파장…“캐나다 전 총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