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무려 9.34㎝…세계서 가장 입 큰 사람은 14세 소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한 소년이 세계에서 가장 입이 큰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州) 블루밍턴에 사는 아이작 존슨(14)은 지난 4월 15일 자신의 입을 너비 9.34㎝까지 벌려 세계 기록을 세웠다.

확대보기
기존 기록은 독일 남성 베른트 슈미트가 세운 8.8㎝로, 소년은 이보다 10% 더 크게 입을 벌린 셈이다.

소년은 좀 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입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2~3년 전부터는 보통 사람 이상으로 입을 크게 벌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으로 전해졌다.

짓궂은 친구들은 아이작에게 매번 놀라서 입을 떡 벌리고 바라보는 표정을 지어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확대보기
소년은 친형이 갖고 있는 기네스북 2016년도판을 우연히 보고 나서 처음 입 크기를 측정했는데 지금보다 3㎝ 정도 작았지만, 시간이 지나 성장하면서 더 크게 벌릴 수 있게 됐다.

확대보기


확대보기


확대보기
기네스 세계 기록 측이 유튜브에 공유한 영상에는 소년이 자기 입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기 위해 귤부터 사과 그리고 커다란 오렌지까지 입 사이에 집어넣는 모습이 담겼다.

이제 소년은 자기 입속에 얼마나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다.

영어권에서 이른바 ‘처비 버니’(chubby bunny)로 불리는 입안에 마시멜로 많이 집어넣기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는 소년은 이 분야에서도 기네스 기록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치과에서 실수로 의사를 집어삼킬지도 모르겠다”, “아직 성장 중이니 앞으로 입이 더 커질 것이다”, “진짜 거인 입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네스 세계 기록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세계 최강이라더니 1시간 뜨는 데 1억”…F-22가 美 공
  • “초당 30마리 잡는다”…모기 겨냥한 ‘레이저 방공망’ 등장
  • “남자 구실 못 하게”…10대 딸에 ‘몹쓸 짓’한 남학생을
  • “바지 지퍼 열더니…” 19세 여배우 앞 노출한 오스카 수상
  • 9살 딸을 ‘어린 신부’로 판 아버지의 마지막 당부는?…아프
  • 女 수백명에 몰래 이뇨제 먹이고 희열 느낀 공무원…‘화학적
  • 최악의 성범죄 터졌다…아내에게 ‘약 500명 성매매’ 강요한
  • “세계 최강 美 항모라더니”…中 드론, 하늘서 미사일 좌표
  • “K9 만들더니 이젠 레이저포까지”…韓·인도, 드론 잡는 무
  • 사망한 남편, 알고 보니 불륜…사후 소송 제기한 아내, 결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