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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열차 들어오는데…선로에 떨어진 남성 구조한 美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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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오후 2시경, 뉴욕의 한 지하철 선로에 남성이 떨어지자 현지 경찰 2명이 위험을 무릎쓰고 남성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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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경찰 2명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구조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뉴욕포스트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6일 뉴욕 경찰 크리스토퍼 서니와 게리 라모어는 사건 수사 중 신원 불명의 남성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트위터에 공개된 바디캠 영상은 한 남성이 선로 한가운데 떨어져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열차 한 대가 플랫폼을 향해 달려오는 영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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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오후 2시경, 뉴욕의 한 지하철 선로에 남성이 떨어지자 현지 경찰 2명(아래)이 위험을 무릎쓰고 남성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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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오후 2시경, 뉴욕의 한 지하철 선로에 남성이 떨어지자 현지 경찰 2명(아래)이 위험을 무릎쓰고 남성을 구조했다.
 

사고가 발생한 직후 경찰관 한 명은 손전등을 이용해 열차 운전자에게 정지신호를 보냈다. 다행히 열차는 남성이 쓰러진 곳까지 진입하기 이전에 멈췄고, 그동안 또 다른 경찰관이 선로 아래로 내려가 쓰러져 있는 남성을 안전한 곳으로 끌어올렸다.

뉴욕경찰(NYPD) 측은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로에 쓰러진 남성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우리 경찰관과 열차 운영자의 빠른 조치가 없었다면 생명을 구조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병원으로 옮겨진 남성이 선로에 쓰러진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경찰은 이 남성이 의료적 치료를 요하는 상황에 빠져 있었다고만 밝혔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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