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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로나는 끝났다” 기념 불꽃놀이 펼쳐진 뉴욕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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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밤, 뉴욕의 밤하늘을 수놓은 대규모 불꽃놀이. 방역해제를 선언한 뉴욕시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한 시민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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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70%가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미국 뉴욕주에서 방역 규제 해제를 축하하는 대규모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현지 언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70%의 접종률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쇼핑시설과 식당, 극장 등 상업시설과 더불어 건설과 농업 현장 등에 적용돼 왔던 사회적 거리두기와 인원 제한 등의 방역 규제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뉴욕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미국 최대의 감염 핫스팟으로 꼽혔지만, 백신 접종이 빠르게 이뤄진 덕분에 캘리포니아주 등지와 더불어 ‘자유’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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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밤, 뉴욕의 밤하늘을 수놓은 대규모 불꽃놀이. 방역해제를 선언한 뉴욕시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한 시민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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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밤, 뉴욕의 밤하늘을 수놓은 대규모 불꽃놀이. 방역해제를 선언한 뉴욕시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한 시민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로이터 연합뉴스
뉴욕주는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애써 온 시민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규모 불꽃놀이를 ‘선물’했다. 맨해튼 뉴욕항을 비롯한 뉴욕 주요 장소에서 실시된 불꽃놀이 현장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수많은 시민이 모여 자유를 만끽했다.

뉴욕주가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불꽃놀이는 이날 밤 9시 15분 허드슨 강에서부터 시작됐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같은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도 평상시와 다른 조명을 밝히며 파티에 동참했다.

거리로 나온 시민들은 마스크도, 사회적 거리두기도 없이 자유롭게 불꽃놀이를 감상했으며, 실내와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제한이 없는 일상을 만끽했다. 특히 지난 18개월 간 굳게 닫혀있거나 인적이 매우 드물었던 식당의 옥상 바와 야외 라운지에서도 크고 작은 파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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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밤, 뉴욕의 밤하늘을 수놓은 대규모 불꽃놀이. 방역해제를 선언한 뉴욕시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한 시민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AP 연합뉴스
이제 뉴욕에서 시행되는 유일한 방역규칙은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및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사항 정도다.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 클럽 등에서도 수용인원 제한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의무 착용 등의 규제는 사라진다.

다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아직 백신 접종 전이므로, 학교 등지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재택 근무 여부는 각 회사의 재량에 달려 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15일 기준 성인 70% 이상이 최소 1회 접종을 마친 곳은 50개주 중 17곳에 달한다. 버몬트가 84%로 가장 높고 하와이 82%, 매사추세츠 81%가 뒤를 이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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