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픽!

[애니멀 픽!] 40가지 말귀 알아듣는 개, 美 아동병원 취직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40가지 말귀 알아듣는 개, 美 아동병원 취직
미국의 한 아동병원에 개 한 마리가 돌봄 직원으로 합류해 화제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래브라도 리트리버 개 ‘파크스’(2)는 최근 올랜도의 한 아동병원에서 소아 환자들을 지원하는 일을 맡았다.

확대보기
▲ 병원 보조견 파크스와 핸들러이자 아동생활 전문의인 킴벌리 버비지 박사의 모습.
파크스는 비영리단체에서 훈련받은 병원 보조견으로, 병원의 아동생활 전문의인 킴벌리 버비지 박사와 함께 아이들을 돌본다.

파크스는 아이들의 부름에 다가가 교감할 뿐만 아니라 필요로 하는 물건까지 가져다준다. 자신의 입으로 서랍을 열어 아이가 말한 물건을 찾기까지 한다. 놀이 시간에는 아이들이 탄 장난감 왜건을 끌어주기도 한다. 파크스가 알아듣는 지시어는 40가지가 넘는다.

확대보기
파크스는 주 5일 동안 병원에서 머물며 아이들을 상대한다. 

파크스와 같은 보조견은 소아 환자의 자립을 돕는 효과는 매우 크지만 보조견 한 마리에 드는 훈련 비용은 5만 달러(약 6000만 원)가 넘는다. 파크스의 경우 2020년 병원 측의 지원으로 훈련이 이뤄질 수 있었다.

버비지 박사는 “파크스와 내가 훈련 시설에서 함께 보낸 시기는 불과 한 달뿐이었지만, 마음이 잘 맞았다. 파크스가 병원 아이들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위아올랜도헬스 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잠수함 샀어야지…“캐나다, 빙하 녹자 발등에 불 떨어졌
  • “韓, 무인기 개발 중인데”…벌써 드론 싣고 나는 튀르키예
  • “남편 바꿔 만났다”…美 ‘스와핑 엄마들’ 4년 만에 폭로전
  • “성관계 안 할 거면 왜 만나?”…첫 데이트 후 男이 보낸
  • 키스신만 60번 찍은 女배우 정체…“男배우가 피해도 억지로
  • “K9으로 재미 보더니”…인도, 이번엔 韓 훈련기까지 눈독
  • “야한 옷 입었으니 나한테 관심?”…흥분한 男, 여성 표정
  • “콘돔 써도 못 막아, 키스로도 전염”…한국서 ‘매독’ 확산
  • “4세·7세 딸 성폭행 허락”…비정한 엄마에 美 발칵, 범죄
  • “오늘은 싫어”…성관계 거절, 행복한 커플은 달랐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