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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의 천문학+]들끓는 태양 표면에 15분 간 바퀴자국(?) 남기는 범인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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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국제 우주정거장(ISS)은 밤에만 볼 수 있다. 지구 저궤도를 천천히 돌고 있는 국제 우주정거장은 일 년에 여러 곳에서 밤하늘의 밝은 빛점으로 볼 수 있다.  

밤하늘에서 ISS와 비행기를 구별하는 방법은 비행기는 깜빡거리는 점멸광을 발산하지만, ISS는 깜빡거림이 없이 하나의 빛점으로 천천히 흘러간다. 한쪽 지평선에서 나타나 다른 지평선으로 사라지는 시간은 대략 15분쯤 된다.  

환한 하늘의 경우, ISS는 반사된 햇빛에 의해 빛나기 때문에 일몰 직후 또는 일출 직전에만 볼 수 있다. ISS가 지구의 그림자에 들어가면 시야에서 사라진다. ISS가 낮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ISS가 태양 바로 앞을 지나갈 때이다. 

그런데 그것은 너무 빨리 지나가므로 짧은 노출을 주는 카메라만이 ISS의 실루엣을 태양을 배경으로 한 프레임 안에 시각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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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123
위의 사진은 정확히 그렇게 한 것이다. 이 사진은 이달 초 중국 베이징에서 완벽한 타이밍에 찍은 일련의 이미지이다. 

이 이미지 시리즈는 나중에 거의 동시에 찍은 별도의 이미지와 합성한 것이지만, 격렬한 활동을 하는 태양의 질감과 활동을 강조했다. 

태양 활동에는 가장자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홍염(빨간색으로 강조 표시됨), 태양 표면에 보이는 필라멘트, 어두운 흑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중앙에 보이는 큰 흑점은 지구 몇 개가 퐁당 빠질 만한 거대한 크기이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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