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전종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과의 투샷이 담겨 있었다. 나란히 안경을 낀 두 사람은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었다.
특히 전종서는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이충현 감독을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했다.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과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콜'을 함께 작업한 인연으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영화 '발레리나'로 또 한 번의 호흡을 알리기도 했다.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와 동시에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는 24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에서는 도쿄 역할을 맡았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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