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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힘든가” BTS 뷔 ‘노룩’ 귀국, 리사·박보검 정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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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뷔가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를 마치고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입국하고 있다. 2022.6.28/뉴스1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방탄소년단(BTS) 뷔가 '노룩 귀국' 논란에 휘말렸다.

파리 패션쇼 참석 후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뷔는 기다린 팬과 취재진을 뒤로 하고 빠르게 사라졌다. 

이날 오전 8시 55분 입국 예정이었던 뷔는 비행기 연착으로 오후 12시 20분이 지나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검은 후드티에 노란 반바지, 편안한 슬리퍼 차림으로 등장한 뷔는 문이 열리자마자 오래 기다린 팬과 취재진을 뒤로 하고 빠른 걸음으로 대기 차량에 탑승했다. 뷔의 인사를 기대한 팬과 취재진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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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뷔가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를 마치고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입국하고 있다. 2022.6.28/뉴스1
이런 뷔의 태도는 함께 귀국한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과는 사뭇 다른 것이었다. 리사와 박보검은 하트와 함께 밝은 인사를 건네는 등 빡빡한 일정에도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이후 뷔는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를 통해 “도착했다”며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 선물 가져왔다”라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그럼에도 일부 팬과 취재진 사이에선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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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를 마치고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귀국해 환호하는 팬들에게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2.6.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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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를 마치고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귀국해 환호하는 팬들에게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2.6.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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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검이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를 마치고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귀국해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6.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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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검이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를 마치고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귀국해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6.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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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검이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를 마치고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귀국해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6.28/뉴스1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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