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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와 시합 직후 화염…美 트럭 폭발 사고에 운전자 사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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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와 시합 직후 화염…美 트럭 폭발 사고에 운전자 사망
미국에서 비행기와 속도 시합을 벌이던 행사 트럭의 운전자가 폭발 사고에 휩쓸려 사망했다.

2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미시간주 배틀크리크의 한 비행장에서 열린 에어쇼 중 행사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나 최소 한 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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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크리스 다넬(40)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에어쇼의 일부분으로 오후 1시 10분쯤 행사용 제트트럭이 비행기 2대와 속도 시합을 벌인 직후 폭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크리스 다넬(40)이 목숨을 잃었다.

목격자들은 제트트럭이 시합 직후 속도를 줄이고자 낙하산을 개방했는데 그 순간 트럭이 화염과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고 증언했다. 행사 관계자 역시 “트럭 운전자는 쇼를 마친 직후 폭발 사고에 휩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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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한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서 제트트럭이 시합을 마친 직후 폭발에 휩싸이자 사람들은 상황이 끔찍하게 변했다는 점을 깨닫는다.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의 비명이 터져 나오자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뒤로 물러서라”고 안내 방송을 내보낸다.
실제로 한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서 제트트럭이 시합을 마친 직후 폭발에 휩싸이자 사람들은 상황이 끔찍하게 변했다는 점을 깨닫는다.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의 비명이 터져 나오자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뒤로 물러서라”고 안내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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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트럭은 총 3만 6000마력을 낼 수 있는 항공기용 제트 엔진 3개를 탑재해 최고 속도 시속 480㎞ 이상까지 달릴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트럭은 총 3만 6000마력을 낼 수 있는 항공기용 제트 엔진 3개를 탑재해 최고 속도 시속 480㎞ 이상까지 달릴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에어쇼는 미 공군 창설 75주년을 기념하고자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현재 사고 때문에 일시적으로 연기됐다. 현재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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