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는 황찬성이 딸의 탄생을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특히 8살 연상 아내에겐 다소 늦은 출산이었던 만큼 건강한 출산에 행복감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황찬성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내와 딸을 살뜰하게 돌보는 중이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발표했다. 당시 황찬성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찬성 아내는 8살 연상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황찬성은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식은 올리지 못했다.
황찬성은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연기 변신으로 호평받았다.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