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인사이드

“대통령 출근 안 하니 뻥 뚫린 용산길” 요정컴미 소신 발언

작성 2022.08.02 11:18 ㅣ 수정 2022.08.02 11:1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출처=전성초 인스타그램
'요정컴미' 배우 출신 통번역가 전성초가 서울 용산 교통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전성초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리 사진과 함께 "대통령님이 출근을 안 하시니 이 길이 이 시간에 이렇게 한산해질 줄이야"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한 후 불거졌던 교통 체증 문제에 대한 의견이었다.

전성초는 "요즘 평일 이 시간에 울집(삼각지)에서 아리랑(서초)까지 1시간 걸리는데, 대통령님 휴가 1일차인 오늘은 30분밖에 안 걸리네 #그저웃지요"라며 그간의 불편함을 에둘러 드러냈다. 

8월 1일부터 닷새간 지방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예정이었던 윤 대통령은 휴양지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에 머물기로 한 상황이다.

전성초는 KBS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 주인공 컴미로 얼굴을 알린 아역 배우 출신이다. 인기 절정이던 때 유학을 떠나 현재는 한영 통번역가, 아리랑TV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추천! 인기기사
  • 놀다 주웠는데 ‘유물’…노르웨이 8세 소녀, 3700년 전
  • “지구에 ‘새로운 달’이 생겼다!…1500년간 머물 예정”
  • “한국남자와 사귄다”…태국 아내의 질투심 유발이 비극 낳았다
  • ‘후쿠시마산 요리’ 먹이겠다는 일본, 정상들에게 나눠준 ‘물
  • 튀르키예 5세대 전투기 ‘칸’으로 명명…순항할까
  • 여성형 로봇과 키스하는 일론 머스크 사진 알고보니 ‘AI가
  • “내 발 냄새인줄”…中호텔 침대 아래서 시체 발견
  • 짧은 원피스 입고 무릎 꿇은 중국 女승무원… ‘과도한 응대’
  • 현대판 몸종?…월 2700만 원 ‘가사도우미’ 채용 논란 그
  • 역대 ‘가장 무서운 우주 사진’…우주에서 새처럼 날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이종락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