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중 네티즌 “두루미는 일본새” 국조 반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중국 정부가 두루미를 중국을 대표하는 국조(國鳥)로 삼으려 하자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24일 소개했다.

두루미는 영문 학명이 재패니즈 크레인(Japanese Crane), 라틴어 학명이 그루스 자포넨시스(Grus japonensis)로 사실상 일본의 새라는 것이 반대 주장의 요지다.

중국 국가임업국은 최근 두루미를 유일한 국조 후보로 국무원에 추천, 사실상 두루미를 준(準) 국조로 삼았다.

이에 대해 주천저우(祝辰洲.활영기사)는 “일본의 새를 중국 국조로 뽑은 것은 어떻게 보더라도 부적합한 일”이라며 “두루미같은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조를 국조로 삼는 것는 더더욱 부적당하다”고 말했다.

보존에 실패, 두루미가 멸종하게 될 경우도 상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천저우는 두루미 대신 충절과 부부금슬의 상징인 원앙이 중국과 주변지역에만 서식하는 텃새로 중국적 속성에 어울린다며 중국 국조로서 가장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원앙의 영문 학명은 만다린 덕(mandarin duck)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도 샀는데 왜 안 돼?”…美 F-35 퇴짜 맞은 나라들
  • “北 무인기 떼로 와도 끝”…한국, 1초 요격 ‘빛의 무기’
  • 36시간 동안 집단 성폭행…‘女 외국인 관광객’ 탈출 사건에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 “내 아이인 줄 알았는데”…아내가 낳은 둘째, ‘남의 정자’
  • “남성들 앞에서 알몸 검사”…탈북 여성이 폭로한 북한 ‘기쁨
  • “8만원에 유사성행위?” 묻던 손님, 알고 보니 경찰…대법
  • “땅에선 기름 줄줄, 하늘선 마하 3”…세계서 가장 빠른 비
  • ‘살찐 사람은 성관계 어렵다’ 사실일까…전문가가 말하는 진실
  • “남자는 모른다”…여성이 차마 못 말한 성생활 10가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