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월드스타 장쯔이, 데뷔초 눈물 뚝뚝 흘린 사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장쯔이가 데뷔 초 펑펑 운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한국시간) 중국의 한 프로듀서는 장쯔이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 출연한 이후 자신을 찾아주는 곳이 없어 전전긍긍하던 장쯔이. 그런 그에게 TV드라마 ‘소오강호’에서 출연료 200만위안(약 2억4000만원)을 주겠다며 출연제의가 들어왔다. 흥분한 장쯔이는 평소 절친하던 장이머우(장예모)감독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곧바로 알렸다.

하지만 장이머우 감독은 “톱스타가 될 기회를 주려고 하고 있는데 단 200만위안을 위해 2000만 위안(약 24억)의 기회를 놓쳐버릴테냐. 이 이야기를 더 하려면 두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호통을 쳤다. 갑작스런 호통에 주눅이 든 장쯔이는 울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장이머우 감독은 덧붙여 “영화 ‘영웅’이 아직 준비가 덜 됐기 때문에 다른 출연할 만한 영화를 소개해주겠다”고 한 후 이안 감독에게 장쯔이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장쯔이는 세계적으로 대흥행을 기록한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에 출연하며 월드스타 대열에 들어섰다. 한마디로 장쯔이에게 장이머우감독은 은인인 셈. 때문에 세계적인 스타가 된 요즘도 장쯔이는 장이모우 감독 앞에서는 항상 깍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닷컴 고재완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천무 샀던 폴란드, 이번엔 韓 탄도미사일까지…사거리 290㎞
  • 푸틴, ‘삼전·하이닉스’ 사들일까…“병행수입 검토, 데이터센
  • 러시아 코앞에 韓 K2 전차 또 배치…폴란드가 서두르는 이유
  • 이러니 폴란드 안절부절…“푸틴, 국경 코앞에 ‘초대형 레이더
  • 전투기는 국산인데 ‘심장’은 미국산…KF-21에 ‘한국 엔진
  • 韓기업, 이라크서 1조원 묶였다…공장 지어주니 되레 배상 요
  • 美 하이마스 대신 韓 천무 택한 노르웨이…러 핵심부대도 사정
  • 中 드론, 이 정도였나…“가격은 3분의 1, 성능은 2배”
  • “‘강제 성관계’ 상황극 좋아해”…경찰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에
  • 몸 내밀면 총 맞을라…폴란드 K2에 달리는 새 무기 정체는?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