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피사의 사탑’ 처럼 기울어진 중국 CCTV빌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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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피사의 사탑?”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불리는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닮은 건물이 중국에서도 지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건물은 중국 관영언론 ‘CCTV’의 본사빌딩으로 현대 건축물의 신기술이 총동원 되었다.

이 건물은 두 개의 빌딩이 비스듬하게 서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과 긴장감을 자아내게 한다.

내년 봄에 완공될 예정인 이 빌딩의 높이는 234m로 베이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중국 최초의 유럽식 고층건물로 자리잡게 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맞춰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이 건물에는 CCTV본사와 함께 최고급 호텔과 대형 극장이 입주한다.

이 빌딩은 한국의 인천대교, 호주의 솔라타워 등과 함께 영국의 건축 전문지 ‘Construction News’가 지난해 선정한 ‘세계의 10대 현대 건축물’의 하나로 뽑힌 바 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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