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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을 박제로 만들어 줍니다” 엽기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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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던 모습을 다시 보고픈 마음에 많이 찾아 오죠.”

최근 중국에서 죽은 애완견을 박제로 제작, 생전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다소 엽기적인 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베이징에 살고 있는 궈(郭,48)씨. 그는 박제 제작의 베테랑으로 공방에 전시된 수십개의 박제들이 그의 솜씨를 대변해 준다.

궈씨는 “거북이든 곰이든 죽은동물이 부패되지 않도록 냉동보존하면 박제가 가능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양이 박제는 400위안(한화 4만5천원), 새 같은 경우에는 200위안(한화 2만2천원)정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일을 시작한 동기에 대해 묻자 “20년 전에 소중히 길렀던 새가 갑자기 죽어버렸다.”며 “너무나도 슬퍼서 독학으로 박제 제작법을 공부해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애완동물은 많은 기쁨을 가져다 준다. 죽어서도 곁에 두고 싶은 분은 찾아와달라.”고 당부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oe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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