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의 인기 프로레슬러 크리스 벤와(40. 캐나다)가 26일(한국시간) 그의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사망하면서 해외팬들도 깊은 슬픔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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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UCC사이트 유튜브에는 벌써 생전의 경기영상을 담은 ‘크리스 벤와 추모영상’(Chris Benoit Tribute)이 올라와 순식간에 수백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그를 추모하고 있다.
아이디 ‘tvwatcher35’는 “크리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슬펐다.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적었다. ‘JNash72288’는 “그는 최고의 테크니컬 레슬러였으며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ThaCobra45’는 “크리스는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또 ‘clb73’는 “크리스와 그의 가족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며 영원한 안식을 기도했다.
나우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