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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타’ 크리스 벤와 가족과 사망한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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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로레슬러 크리스 벤와(40. 캐나다)가 자택에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사망한 채 발견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 [동영상] 크리스 벤와 사망…유튜브에도 추모 열풍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는 26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에 “벤와가 그의 가족과 함께 숨진 채 발견돼 수사당국이 정확한 사망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를 맡은 조지아주 경찰은 벤와와 그의 가족이 살해됐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조사중이지만 정확한 사인을 찾아내지 못해 사건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벤와는 평소 정열적인 레슬링 경기로 동료들과 WWE팬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WWE측은 벤와와 그의 가족에 대해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또 그를 추모하기 위해 과거 경기 장면이 담긴 DVD(타이틀명:Hard Knock)와 다른 동료 레슬러들의 추모사 등을 담은 단편영상을 제작하기로 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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